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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몽골 대통령에게 땅 5000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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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문서는 종이조각이 됐다고. 간미연은 "한국 회사와 몽골에서 개발을 해서 사람들한테 판매도 할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무산돼서 종이조각이 됐다"며 "완공이 되어야 제 건데 완공이 되다가 말았다. 분양권을 줬는데 완공이 안 됐다. 한참 뒤에 남편이 몽골에 다녀왔는데 똑같은 자리에 아파트촌이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석훈은 "만약 5천 평 땅문서가 유효했다면 간미연의 삶은 어땠을까?"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그냥 이리저리 다녔을 거다. 방송도 안 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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