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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리틀 강호동' 김민종과 강호동이 만난다.
또한, 김민종은 "초등학교 때부터 에너지 주체가 안 돼서 유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100kg을 찍었다"고 밝히며 남달랐던 유년 시절을 공개한다. 이에 강호동은 "초등학교 때 100kg은 기본이다"라고 공감하며 강호동과 김민종의 평행이론 설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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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MZ 세대 역도 요정' 박혜정의 댄스 퍼포먼스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숨겨진 끼는 31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