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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영웅과 방탄소년단 진이 8월 넷째 주 화제성 순위를 장악했다.
이어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가 3위,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기안84가 4위,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5위에 올랐다.
OTT 예능 출연자 중에서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 오킹이 6위에 자리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는 22기 돌싱 특집으로 19주 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