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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우씨왕후'를 선택한 데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호흡을 맞춘다.
'우씨왕후'는 29일 파트1을 공개하고 9월 12일 파트2를 공개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