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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BJ 출신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윤하솔이 성폭력 사건에 휘말린 전 남편을 언급하며, "전 남편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1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윤하솔이 출연해,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과 이인철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가에게 현재의 막막한 상황을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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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드라마가 끝나자, 윤하솔이 홀로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과거 연예인을 꿈꾸다 'BJ'로 활동했다"는 윤하솔은 이날도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모았는데, "남편의 성폭력 사건은 어떻게 해결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윤하솔은 "상대방이 합의금 700만 원을 주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 합의금을 건넸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성폭력 사건 후, 아이 아빠와 지난해 이혼을 해서, 현재 두 딸을 제가 키우고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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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윤하솔이 "전 남편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윤하솔의 남모를 고민과 이에 대한 솔루션에 관심이 쏠린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11회는 28일(수)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