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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둘맘'이지만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아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솔직히 저만큼 운동해서 칼로리 빼는거 저 자신없어요"라며 "제가 정말 아이둘 낳고 다시 몸매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제품들을 먹고 있는지 히히. 점점 편하게 관리 가능한 지금이 참으로 좋다구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정아는 현재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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