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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이 화보를 통해 신혼 같은 달달한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현은 "남편이 저보다 어리지만, 오빠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며 "그만큼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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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준호는 "아이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며 "부모는 아이가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뿐"이라고 교육관을 밝혔다.
손준호와 김소현의 동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9월 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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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