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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달환이 '황금 인맥'을 자랑한다.
덕팀에서는 배우 조달환이 대표로 출격한다. 조달환의 등장에 양세형은 그를 크게 반기며,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조달환은 "제가 살고있는 전원주택으로 친한 배우들이 많이 놀러 온다. 연기를 가르쳤던 김태리 배우부터 차은우 등이 왔으며, 차은우랑은 바이크를 타는 취미가 비슷해 함께 술도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년 차 캘리그래피 작가로도 유명한 조달환은 그동안 영화계와 음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해 왔으며, 대기업 제품과도 콜라보를 해 왔다고 말한다. 김숙은 즉석에서 '홈즈'의 타이틀을 캘리그래피로 써 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이에 조달환은 즉석에서 '홈즈'의 타이틀을 거침없이 써 내려간다. 이를 지켜보던 코디들은 박수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달환은 전원주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연을 벗 삼아 놀던 시절이 그리웠다. 내 아이들도 자연 속에서 크길 바랐다. 배우 김성균 씨가 양평에 살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 옆 동네에 이영애, 김수로, 감우성 씨 등도 살았었다."고 답한다.
전원주택에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교통이 중요하다. 근거리에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이 있어야 편안한 주택살이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숙 역시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인지도 중요할 것 같다. 아니면 그날 집에 못 들어간다."고 말한다.
양평 주말주택 찾기는 2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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