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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찜질 사진을 게재하며 한결같은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진태현은 "사랑하는 아내 더 건강해지자"며 "아 힘들겠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어"라고 말했다.
앞서 진태현은 20일 "어제 아내와 횡계로 다시 내려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똑같은 옷을 입고 효소 찜질 중인 듯한 부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부부. 환한 미소 속 함께해 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엿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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