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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연애 상담에 나섰다.
이어 율희는 "남자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을 수 있다. 충분히. 외롭고 불안해서 시작하는 연애 말고 좋은 사람이라 함께 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연애 하자"라며 "그리고 솔로면 뭐 어때! 좋은 사람 나타날 거다"라고 위로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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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런데 내가 연애 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라며 "솔로가 최고야"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