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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또렷한 이목구비 등 완벽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중에는 송혜교만의 강렬한 아우라가 빛났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송혜교. 이를 완벽하게 빛나게 한 건 송혜교의 화려한 미모였다. 특히 송혜교는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어 "소소하게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 좋다"는 그는 "특히 주변에 좋은 어른이 많이 계신다. 삶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 않나. 힘들 땐 항상 주변 어른들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잡아 주셨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늘 괜찮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