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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박이 박소진과 세 번째 작품으로 또다시 만나게 된 인연에 대해서 언급했다.
극에서 윤박은 주원의 형이자 차기 회장님 '시원'을 연기한다. 정략결혼한 아내와 멀리 떨어져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그는 그녀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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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은 "부부로 연을 맺은 뒤에 '썸'을 타는 것이 오히려 연애보다 짜릿하고 설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본방송으로 저희 부부의 '썸'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역주행 로코'라는 신선한 구성과 서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갈 이번 작품에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등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들의 출연이 더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