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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진서연의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몸상태가 공개된다.
진서연이 선택한 신상 운동의 정체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런 리프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뒤,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이를 악 물고 이어갔다. 다리가 풀릴 정도로 극한의 1시간 운동을 해낸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다.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의 근육량은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 더 놀라운 것은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하다는 것. 전문 트레이너가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고 감탄했을 정도.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