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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톱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쥬얼리 먹튀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사사키 노조미 측은 "애초 5월을 송금 시한으로 정한 것이 아니었으나 A씨의 메시지 내용이 무서워 상품을 받지 못했음에도 돈을 송금하고 경찰에 문의했다"고 해명했다.
1988년 생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녀 배우 중 한 명이다. 국내에서도 드라마 '스모 걸!', '사자에상', '화차' '후쿠야당의 딸들', 영화 '도쿄 구울', '주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1년에는 최홍만과의 스캔들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