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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아버지 개그맨 고(故) 서세원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서동주는 "아버지를 발인하는 날, 제가 키우던 16살 강아지가 죽었다. 아버지 발인 후 강아지 장례식을 치렀고 어머니는 암 투병을 했다. 집도 헐값이 됐고 너무 힘들었다"라며 힘든 일이 연이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든 일을 몰아서 겪다 보니 회복력이 좋아도 우울할 것 같았다. 걱정을 했는데 잘 지나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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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