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한혜진과 박탐희, 가수 가희와 친분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배우 한혜진과 박탐희, 가수 가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 박지윤은 세 사람과 함께 셀카를 찍고 식사를 마친 뒤 캐리어를 끌고 다시 제주로 향했다.
이날 가희도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로 공유하며 "자주 보고 싶은 자매님들", "내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덧붙였고, 한혜진도 "park 언니들이랑 ^^ 사진 잘 찍어주는 유쾌한 언니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탐희도 "어제까지 못갈뻔했던 모임이었어서"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네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직 양육권을 둘러싸고 이혼조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