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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일본인 아내 사야만을 위한 '심야식당'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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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가 만발한 가운데, 심형탁은 정호영 셰프에게 배운 초당 옥수수솥밥과 니쿠자가를 사야에게 대접한다. 이후로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요리를 내놔 사야를 놀라게 한다. 과연 사야가 심형탁이 만든 전통 일식 요리에 어떤 맛 평가를 내렸을지, 남편의 정성스런 '집밥'이 사야의 입덧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