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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0일 "머리가 짧았던 고현정♥기억 나시나요?♥"라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당시 고현정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변신을 시도,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고현정은 대기 중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스타일 변신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후드티의 모자를 눌러 쓰고 있는 모습도 공개, 신비주의에서 벗어난 고현정의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친밀감을 높였다.
최근 SNS 개설 후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에 나선 고현정은 이날 "너무 자주 올러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팬들은 "SNS만 해줘라", "망설이지 말고 더 올려달라", "아직 부족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현정은 "뭉클 뭉클"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