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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잦은 SNS 업로드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를 털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까지 열면서 "그동안 나쁜 말만 듣다 그렇게 좋은 댓글을 받아본 게 처음이라 엉엉 울었다. 대중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유튜브를)시작했다"며 SNS와 유튜브 개설 이유를 밝혔다.
고현정의 조심스러움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팬들은 "무슨 소리냐", "더 보고 싶다", "자주올려달라", "늘 새롭고 짜릿해서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현정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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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