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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액션 강도가 전편보다 더 디테일하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액션의 강도가 더 디테일해졌다. 겨울 촬영이었는데 몸이 경직된 상황 속 액션 동작을 하기 쉽지 않았다. 여름보다 겨울이 더 아프다. 그래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