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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곽시양이 연인 임현주에게 첫눈에 반한 계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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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신동엽은 곽시양에게 "공개 열애를 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곽시양은 "1년 정도 되어 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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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시양은 "나는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거에 조금 더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러면 그다음 데이트 때 예쁘게 입고 오면 갈아입고 오라 하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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