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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자동차 테러를 당했다.
아버지인 배우 장광이 이를 가장 먼저 발견,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와 남편 김태현도 이를 발견한 뒤 바로 차를 확인했다. 가족들은 얼룩의 이유를 찾았고, 미자는 이를 촬영하며 "누가 엎었다. 우리 차 이거 뭐냐"며 놀랐다.
미자는 "저희 추측으로는 1. 새똥 2. 페이트 물 3. 하얀색 음료 4.지하주차장 석회수 등 전혀 모르겠네요"며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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