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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길게 찍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내게 5일은 너무 짧았다. 촬영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행복했고 즐거웠다"며 "이 작품을 관람한 후 따뜻한 말을 건네준 관객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홍상수 감독, 나는 당신의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 함께 작업해 감사하다"고 홍상수 감독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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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