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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기적의 커플' 박위 송지은 부부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는 박위를 위해 문턱 등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 프리' 인테리어로 만들었다.
청첩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박위는 기적의 슈트핏을 위해 70kg 벤치 프레스를 하는 등 자기관리에 집중했다.
대망의 드레스 피팅날, 박위는 "디즈니 공주 같지 않냐. 너무 예쁘다. 숨만 쉬어도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야외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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