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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지훈은 "우리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태양을 함께 보자. 아빠하고 나하고"라며 딸을 품에 안에 함께 지는 태양을 감상하기도 했다.
또한 초보 아빠 이지훈은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 육아 어렵다. 루루 마음을 잘 몰라 줄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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