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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함소원이 가정폭력설을 거듭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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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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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사가 나오면서 두 사람을 향한 불화설이 불거지자 진화는 "내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내가 잘못 보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여러 예능을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