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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다해가 시험관 시술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배다해와 이장원은 전시회를 보러 미술관으로 향했다. VVIP 초대를 받은 두 사람은 전시 관람 후 "너무 재밌었다. 너무 예뻤다"며 "어린이들도 재밌어할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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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난자 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는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한두 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 내가 장기요법을 했는데 나한테 잘 맞았던 거 같다. 관리도 했고 영양제도 좀 더 챙겨 먹고 했더니 3개월 효과가 있었나 보다. 23일 결과 나오는 거 봐서 괜찮았던 영양제가 있으면 추천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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