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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하와이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식사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유진은 기태영에게 자신이 주문한 메뉴를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유진은 "1995년부터 영업한 집이다. 얼마 안 것 같은 느낌인데 벌써 20년이 흘렀다"라며 놀랐고 기태영은 "20년이라니 30년이지"라며 고쳐 말했다.
유진은 다시금 "그러네. 우리 나이가 얼마나 많은 거야"라며 새삼 놀랐고 기태영은 "나이 얘기하지 말자니까 왜 자꾸"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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