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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당초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이들이 열애 및 결별로 구설에 오르면서 출연이 최종 무산됐다. 이후 시나리오 기획 단계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수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4년 만에 '현혹'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이날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