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앞에서는 무장해제.."남편 귀여워" 애교 섞인 투정에 사르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14일 이혜원은 "각자의 스케줄로 만난 남자. 감독님! 이거 좀 귀여워서요. 나만 귀엽?"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안정환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이혜원에게 '감독'이라 적인 자신의 등 뒤를 가리키며 "챙겨주니까 입었지 안입을 수도 없고"라며 투덜거리다 그제서야 방을 나섰다.

이혜원은 "헤어짐 인사가 길음"이라며 남편 안정환의 귀여운 투정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며, 안정환과 함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서 MC를 맡아 활약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