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과 열애' 이주명♥ 누구? 12살 연하·173cm 모델 출신 배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석이 12세 연하 배우 이주명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주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14일 김지석, 이주명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워 가까워졌고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라고 밝혔다.

이주명은 1993년 생으로 1981년생인 김지석보다 12세 연하다. 모델 겸 배우로 173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그는 2016년 국 밴드 PREP(프렙)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기도 했다.

SNS 속 이주명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 우월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석은 2001년 댄스그룹 리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등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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