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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씨스타 효린이 흑심을 품고 '아육대' 녹화에 임하는 아이돌들에 일침을 가했다.
심지어 다른 소속사에서 씨스타를 견제해 '아육대' 은퇴식까지 했다고. 효린은 "저희가 더 원했던 거 같긴 하다. 이제 너무 힘드니까"라며 "'아육대'가 새벽 5시에 녹화가 끝나면 바로 '스타킹'을 찍으러 갔다. 스타킹은 12시간씩 녹화했다"고 전성기 시절 극한의 스케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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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팬 분들도 같은 장소에서 보고 계시고 핸드폰도 잘 안 가지고 갔던 거 같다. 저는 '아육대'에서 대시 받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나단은 "아육대에서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흑심만 품고 나오는 그 분들에게 참교육 한 마디 해달라"고 말했고 효린은 "뭘 하러 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 끝나고 하면 되잖아. 새벽 5시에 끝나니까 일정 없으면 (해라)"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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