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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목하 열애 중이다.
앞서 이날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만 43세다.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꼬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인 그는 연예계 대표 '뇌색남'으로 알려지며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만 31세다. 모델 출신의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을 통해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