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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동석과 이혼 소송중인 방송인 박지윤이 대중의 시선을 언급했다.
이어 "'난 이런 사람인데요..!!'라고 설명하자면 구차하기도 하고, 또 40년 넘게 산 만큼 아주아주 긴 시간이 필요해요"라며 "이 혼탁한 인스타세상에 나는 매일 내 일이랍시고 제품 설명하기도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은 나란 사람에 대한 설명도 적어가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침에 배달 온 식재료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 엄마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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