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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19금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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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김종수에게 "평소에도 야한 얘기를 하세요?"라고 묻자 김종수는 "평소에 그렇지 않아?"라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김준한이 "저랑 비슷하네요"라고 하자, 신동엽은 "근데 너는 그때 피오랑 나랑 셋이 술 마실 때 돈도 안 주는데 사석에서 너무 야한 얘기를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김준한, 김종수가 출연한 영화 '리볼버'는 지난 7일 개봉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