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버프툰(BUFFTOON)'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이다.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엔씨소프트 버프툰 및 퍼플(PURPLE)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이외에도 당선작은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받는다고 엔씨소프트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