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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DNA 러버' 이태훈이 제대 후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이태환은 사랑도 일도 우직하게 해내는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 역으로 분해 남다른 매력을 분출한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DNA 러버'를 택한 이태환은 "'말출' 때 군인 신분으로 작가님과 감독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다"며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도 분명히 있었지만 설레고 기대감이 더 커서 즐거운 마음으로 매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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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로 판타지를 신선한 감각으로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통해 톡톡 튀는 캐릭터 플레이와 쫄깃한 서사를 선보인 정수미 작가, 여기에 '로코 최적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집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