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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종선 감독이 '유어 아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유 감독은 '유어 아너'에 대해 "두 아버지가 생존과 복수를 두고 자기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릴러물이자, 인간 간의 깊은 관계를 다루는 정통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명예를 지켜오신 손현주 배우, 김명민 배우와 함께 촬영을 해서 명예롭게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어 아너'는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