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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메이슨 3형제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된다.
먼저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LA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두 아이는 유창한 영어로 주문은 물론 흥정까지 척척 해내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들의 여행이 마냥 행복하기만 흘러가지는 않는데. 여행 중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영이가 연우의 손을 잡는 걸 거절하며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 급기야 하영이가 차 안에서 서러움 가득한 눈물까지 흘려 LA에 간 도도남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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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멋있게 차려 입고 두근두근 생애 첫 데이트에 나선 8살 꼬마 신사의 사생활도 그려진다. 이처럼 어른들은 알 수 없었던 아이들만의 솔직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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