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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프러포즈에 성공한 심현섭의 결혼을 위해 전국 각지의 청송 심씨들이 모인다.
1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을 장가보내기 위해 청송 심씨 종친회가 출격한다. 심현섭은 "청송 심씨 종친회 문중 모임이 있는데, 주제가 '노총각 심현섭 장가보내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각지에 있는 청송 심씨들이 종친 모임에 찾아왔고, 여기선 전 행정안전부 차관 심보균, 제20대 국회 부의장 심재철뿐 아니라 청송 군의원 등 거물급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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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