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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밥 먹고 자주길 바랬지만 자고 나서는 폰으로 계속 보게 되는 이상한 엄마"라며 한 시도 휴대폰 속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였다.
또한 아야네는 "루희 시집 갈 수 있을까요?"라면서 이지훈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러한 아야네의 걱정의 이유는 이지훈이 식사 중에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딸이 자는 모습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었던 것. 딸바보 아빠의 모습에서 아야네의 걱정이 저절로 이해가 갔다.
현재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인 부부. 최근에는 첫 가족 사진을 공개, 이 과정에서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