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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아형')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0 22:33


'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수가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의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수는 수식어가 '동안퀸'이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미모의 소유자인 김지수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피부가 얇아서 레이저도 잘 안 맞는다. 피부과 가는 돈이 아깝다. 집에서 샤워 후 1일 1팩 한다"고 했다.

이어 식단 관리를 묻는 질문에는 "라면 같은 거 참았다가 8개월에 한번 먹는다. 라면 한 봉은 다 못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웅인도 "나도 한 개 다 안 먹는다"면서 "나도 배우다. 하체는 얇은데 상체 비만이다. 얼굴이 크게 나온다. 살을 빼지 않으면 크게 나온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언급했다.


'51세' 김지수 "피부과 돈 아까워 안 가...라면 8개월에 1번 먹어…
지진희도 식단 관리에 대해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한다. 저녁 먹고, 다음날 아침 10사까지 정도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그때 김지수는 "(지진희가)근데 군것질 진짜 많이 한다. 하루 종일 초콜릿 먹는다"고 했다.

민호는 최근 워터밤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던 바. 민호는 "호동이만큼 먹는다. 대신 운동을 많이 한다"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김지수는 학창시절부터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 누리단을 했었다. 다른 학교에서 체력장을 했다. 봉사요원으로 활동했는데 그 때 이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연애편지는 많이 받았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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