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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수가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식단 관리를 묻는 질문에는 "라면 같은 거 참았다가 8개월에 한번 먹는다. 라면 한 봉은 다 못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웅인도 "나도 한 개 다 안 먹는다"면서 "나도 배우다. 하체는 얇은데 상체 비만이다. 얼굴이 크게 나온다. 살을 빼지 않으면 크게 나온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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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최근 워터밤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던 바. 민호는 "호동이만큼 먹는다. 대신 운동을 많이 한다"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김지수는 학창시절부터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 누리단을 했었다. 다른 학교에서 체력장을 했다. 봉사요원으로 활동했는데 그 때 이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연애편지는 많이 받았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