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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에 '엄지척+환호' [SC이슈]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0 21:35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장에 응원 온 배우 이동욱과 샤이니 민호가 선수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0/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동욱-샤이니 민호와 주상욱-차예련 부부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0/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동욱-샤이니 민호가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0/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장에 응원 온 배우 이동욱과 샤이니 민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0/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이 독일을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지희-이은혜-신유빈과 오광헌 코치가 함께 하트를 만들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동욱과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직관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신유빈과 전지희, 이은혜로 구성된 여자탁구 대표팀은 독일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빛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 김경아, 박미영, 당예서의 단체전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메달을 찾아왔다. 동메달 획득에 성공하는 순간 선수단은 둥글게 둘러선 채 서로를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다.

특히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동욱과 민호,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동욱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득점하자 선수들을 향해 엄지척을 보내고, 민호는 태극기를 흔들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한국의 동메달 획득 순간에는 양 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크게 환호했다.


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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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직관 간 이동욱·샤이니 민호, '신유빈→진지희' 女 탁구 '동메달…
이동욱과 민호는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다. '올림픽 프렌즈'는 IOC의 홍보대사 격으로, 운동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이동욱과 민호는 근대 5종, 태권도, 비치발리볼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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