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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팜유 남매'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의 '극과 극' 결혼운이 화제다.
윤가이는 "제 추천은 10월 이후다. 10월까지는 연애하면서 10개의 칼을 맞는다는 거다. 겪을 수 있는 상처, 시련이 있다. 그 이후에는 다 겪었다는 뜻이다. 청산. 12월에 굉장히 좋은 연애운이 들어온다"고 풀이했다.
특히 "임신운이 있다"고 밝힌 윤가이는 "타로카드에서 임신운은 여자한테 좋은 소식을 뜻한다. 임신이 아니더라도 1월에 좋은 소식이 꼭 들어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딱 떠오르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게 괜찮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일자리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다"고 이야기해 무지개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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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안재현에게 "너도 해 봐. 현무 형은 별로 안 궁금해"라고 부추기자 안재현은 "난 안 급해"라며 타로와 거리를 뒀다. 이에 전현무는 "혼자 오래 (싱글로) 있는 사람보다 갔다 온 게(?) 낫대"라는 돌직구를 던졌고, 안재현은 "이 사람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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