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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공개 열애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은 '선남선녀 잘 어울린다'며 축하인사를 건넸고, 은가은은 "감사하다. 선남은 맞는데 예쁘다는 칭찬은…"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박현호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은가은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올해 초 프로그램에서 만나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2년 생인 박현호는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10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