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파일럿'이 개봉 후 9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모두가 함께 웃는 순간이 좋았다",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다", "매력적인 영화" 등의 호평을 남기며, 영화의 끊임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파일럿'은 실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전직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웃음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