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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소라가 현실 부부 면모를 밝혔다.
사진 찍은 후 밥을 먹기 위해 나온 강소라. 강소라는 여기저기 가득한 마라 전문점을 보고 "삶이 녹록지 않나봐. 이렇게 자극적인 걸 찾는 걸 보면. 삶이 그만큼 이게 중간이 없는 거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라탕을 먹으러 간 강소라는 "스트레스 풀린다"며 맛있게 먹방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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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소라는 "반대 주파수 없나. 보내는 주파수. (남편이) 출장만 갔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한의사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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