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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대망의 시험 당일, 코드 쿤스트가 수험생들의 기피 음식 중 하나인 미역국을 일부러(?) 주문해 먹는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시험 전 보양식으로 미역국을 주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진짜 속마음을 덧붙였다고 해 과연 진짜 이유를 궁금케 한다.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시험 준비에 집중하던 코드 쿤스트.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고. 과연 실제 시험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손 위의 작은 '코호-코노 주니어'를 보고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또 그는 반려 도마뱀을 위한 비바리움과 알 부화 인큐베이터까지, 새 가족 맞이를 위해 마련한 공간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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