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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얼굴천재' 4인방이 온다. 이제훈부터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까지. 2024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역대급 신선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연과 초 밀착하는 셋방살이를 살게 된다. 현지 호스트는 물론, 그들의 실제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일을 돕는 등 관광객이라면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공동체 생활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한 핀란드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로컬 라이프도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이동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New"라는 글과 함께 4인방의 사진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에 네티즌들도 "얼굴천재 4인 다 모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해외 팬들까지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핀란드 셋방살이'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