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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1기는 역대 최악의 기수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별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옥순, 광수 등 매 기수 화제의 인물이 등장했지만 21기는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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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예전의 영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예능이라는 장르는 전성기를 지나면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과적으로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식상함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나는 솔로'는 그 전성기를 언제로 봐야할까. 상황이 이러니 역시 제작진도 회심의 카드를 집어들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세번째 '돌싱 특집'으로 돌아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